페이스북에서 만난 《만국의 노동자여 글을 쓰자》독자 후기
페이스북이라는 공간에서
《만국의 노동자여 글을 쓰자》를
이야기해 주는 분들을 만나면
아… 반가움과 고마움이라는
말로는 차마 감당하기 어려운
깊은 감동이 차오르곤 합니다.
작은 산골출판사에서 펴낸 책이
생면부지인 분들과 연결되는
매 순간들을 마주할 때면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이라던
어느 영화 제목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월간 <작은책>이 걸어온 역사가
그 길에 소중한 밑거름이
되었을 테지요.
페이스북을 통해 전체 공개로
《만국의 노동자여 글을 쓰자》와
이어진 마음을 새겨 주신 글을
아래에 엮어 담아 봅니다.
모두 정말 깊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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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는 산재로 가족을 잃은 유족들의 이야기, 플랫폼 노동자, 비정규직 노동자, 그리고 성폭력에 노출된 노동자들의 목소리가 담겨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마주칠 수 있는 분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내면을 들여다보고, 세상과 자본, 권력에 맞서 싸우며 한 걸음씩 주체적인 삶으로 나아가는 과정이 그려집니다.
저 역시 오랜 시간 《작은책》의 정기구독자로 지내며, 글을 쓰는 행위가 스스로를 치유하고, 성장시키며, 나아가 타인에게도 따뜻한 위안을 건넬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자신을 표현하는 글쓰기가 곧 저항이자 회복의 길이 된다는 걸요._기영철
#작은책 30주년 기념 엮은 책. 《만국의 노동자여 글을 쓰자》!! 꼭 쓰자. 일단 쓰자. 마구 쓰자. 고쳐 쓰자. 자꾸 쓰자. 꾸준히 쓰자._이동슈
벌써 17년 전이네요. 작은책은 제 첫 직장입니다. 일하는 삶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 역사를 기록하는 게 얼마나 값진 건지 배웠습니다. 아직도 그 빚을 다 못 갚았네요. 30년간 한결같이 제자리를 지켜온 작은책. 소금 같은 그 가치를 더 많은 분들과 나눌 수 있길 바랍니다._최규화
개인적 의견이지만, 한국 노동운동의 가장 커다란 수확 중의 하나가 글 잘쓰는 노동자들을 드러낸 것이다. 한진의 김진숙, 쌍용의 이창근, 라이더유니온의 박정훈의 글을 읽노라면, 피는 끓고 머리는 맑아진다. (…중략) 책 읽는 사람보다 책 내는 사람이 더 많다는 한국이지만, 많은 노동자들이 글을 썼으면 좋겠다. (아래책(*‘만국의 노동자여 글을 쓰자’ 사진)은 주문했음)._Yi San
음….. 이런 책도 있었구나. 맞는 말이지. 사람은 글을 읽고 직접 글을 써 봐야 비로서 자기 주제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존재니까. 그래야만 스스로 조금이나마 생각할 수 있거든. (…하략)_주상훈
‘일하는 사람들이 글을 써야 세상이 바뀝니다.’ 2025년 5월 1일 30주년을 맞는 월간 <작은책>의 핵심인 일하는 사람들의 글쓰기를 확장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노동자 스스로 오늘을 기록하고, 기억해야만 보다 나은 내일을 맞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_이수현
너무나 익숙하면서도, 그럼에도 픽 웃음이 나기도 하는 제목의 책을 알라딘 북펀딩 참여로 받았다. 소제목을 하나하나 보면서 마음이 찡하다. 노동하는 친구, 가족, 후배들에게 5월 1일 노동절 선물로 전하면 좋겠다._ 장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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