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예쓰장과 함께한 도서출판 플레이아데스
예촌마당 쓰레기 없는 시민 장터
‘남원 예~쓰~장’에
만국의 노동자여 글을 쓰자
이태원으로 연결합니다
그리고
돼지감자차를 펼쳐 놓고
즐겁게 치렀습니다.
그날 비가 온다는 예보를
미리 만났지만
주최 쪽에서 비 가림 준비를
만반으로 해 주셨기에
책이 젖을까
돼지감자차 종이 포장지는
또 괜찮을지 같은 걱정도
미리 얼렁 해치웠어요.
그저 궁금증이 가득했죠.
먹고 놀고 흥겨운 장터에
책이라는 물건이 과연
어울릴 수 있을지 말이죠.
그 결과는~
책이랑 돼지감자차 둘 다
마음이 행복할 만큼
보람 있게 팔았답니다.
책을 만나러 오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역시나! ^^*
이태원, 세월호 참사 추모리본도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많이들 가져가셨고요,
고공농성장 이야기를 담은
<굴뚝신문> 또한
관심 주시는 분들께
아낌없이 나눌 수 있었어요.
(<굴뚝신문>은 매진!)
자연과 환경을 생각하는 장터,
남원의 풍류와 사람이 어우러진
예쓰장에 함께한 시간 덕분에
여러모로 용기와 흥을
힘차게 얻었습니다.
생면부지 독자를 만날 수 있는
이곳저곳을 찾아 앞으로도
책 바리바리 싸 들고서
다녀 보고 싶은
바람을 담아서
장터 마련해 주신 분들과
함께한 모든 인연들에게
살랑살랑 산골바람에
고마운 마음 가득
띄워 봅니다~♡
*칠판에 ‘플레이아데스’ 이름
멋지게 새겨 주시고,
플레이아데스 두 살림꾼 사진을
보기 좋게 남겨 준 ‘비니루 없는 점빵’ 이파랑님
한 번 더 감사드려요~^_^
#남원 #예촌 #예쓰장 #장터 #플레이아데스 #출판사 #만국의노동자여글을쓰자 #이태원으로연결합니다 #돼지감자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