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출판사 플레이아데스의 여름 이야기

책농사, 밭농사의 조화로운 자급자족을 꿈꾸며

by 산골짜기 혜원

장마는 훌쩍 가버리고

더위가 한없이 밀려드니

농작물 가꾸기에 힘을 더

쏟아야 하는 시절입니다.


어느새 이파리가 돋아난 콩밭부터

산골출판사의 ‘다품종 소량’ 텃밭에

골고루 물을 주다 보면

땀으로 온통 젖어야 하지요.


20250706_103323.jpg 콩 새싹 옆에 도서출판 플레이아데스의 결실 만국의 노동자여 글을 쓰자, 이태원으로 연결합니다 두 권을 놓아봅니다.


마을 곳곳에서도

이 밭 저 밭 물 대는 소리가

아침저녁으로 울리곤 합니다.


농번기가 한창이라

구슬땀 마를 새 없는 농부님들이

잠시라도 쉬어갈 수 있도록


시원하게 비가 내리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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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3_185148.jpg 물을 머금은 콩 새싹의 싱그러움.


산골출판사도 무더위 속에

책농사가 한창입니다.

다가오는 한여름 출간을 목표로

세 번째 책을 작업하고 있거든요.


에어컨 없는 일터(이자 삶터)에서

할 수 있는 방법들을 동원하여

더위와 무던하게 공생할 길을

찾아 나가고 있습니다.


뙤약볕 아래 하늘거리는

콩잎을 바라봅니다.

제힘으로 그러한지

물을 준 덕분일지

파릇하게 싱그러워요.


콩 새싹 옆에

도서출판 플레이아데스의 결실

만국의 노동자여 글을 쓰자, 이태원으로 연결합니다

두 권을 나란히 놓아봅니다.

밭농사랑 책농사가 살짜쿵

어울리는 듯하네요~^^*


20250705_192835.jpg 산골출판사의 ‘다품종 소량’ 텃밭에 물을 주다 보면 땀으로 온통 젖기도 해요.


땅과 더불어 땀 흘려

밭농사, 책농사를 지으며

자급자족하고 싶은 소망과


열심히 일한 사람이 수고로움에

정직한 대가를 받을 수 있는,

올곧은 사회를 꿈꾸는 마음을 담아


올여름도 텃밭과 책상 그사이를

씩씩하게 움직여 보렵니다.


20250705_150835.jpg 내일 비가 오면 콩잎들이 얼마나 좋아할까요!


그러나저러나 반가운 소식!

일기예보가 조금 바뀌었어요.

행운의 7월 7일 내일 저녁에

비님이 오신다고 합니다요!!


그것만으로도 시원하게

행복해지는 기분으로


모두들 물 많이 드시고

몸과 마음 건강 챙길 수 있는

하루하루 되옵시길

바라옵니다~☆


https://youtu.be/gqNDFMLHdec?si=UO5N9p2h6VaCoIz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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