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끝이 찡한 산골출판사의 마늘 수확
늦가을에 심어 다음 해
초여름까지 자라는 마늘.
햇수로 2년 동안
땅속에 있어 그런지
“북, 북―” 소리가 나면서
뽑을 때 힘이 좀 들어요.
뜨거운 햇살 아래
매운 향내가 퍼지고
작고 단단한 마늘이
제 모습을 드러냅니다.
흙 묻은 그 모습에
코끝이 찡하네요.
크기가 작아서 빻기보단
여름밥상 알싸하게 채워줄
장아찌로 만들 거예요.
어느 해보다 뜨겁다는 이 계절,
에어컨 없는 산골출판사는
겨울을 견뎌낸 마늘님의 기운
담뿍 받아서, 꿋꿋하게 잘
지내어 보겠습니다.
마늘처럼 향긋하고 매운 인생,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기를 바라면서…
마늘농사 정성으로 지은
플레이아데스 매니저님
힘써 자라준 마늘님
그리고
하늘님 땅님 바람님
모두 감사합니다!
https://youtu.be/KgNjND5sLuE?si=go8FxghonlV_HZl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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