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 방향, 생명력을 향하는 사랑의 본능

태양을 향해 자라나는 마음

by 산뜻

해바라기는 굉장히 상징적인 꽃이다.

노란 잎과 동그랗고 큰 화판이 특징인 해바라기는

‘한결같은 사랑’, ‘숭배’, ‘희망‘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풍수적으로는 재물운을 뜻해 인테리어로

해바라기 그림이나 사진을 자주 쓰곤 한다.


이런 상징은 사실 해를 향해 피어나는

해바라기의 특징과 연관이 있다.


따뜻한 태양의 기운을 담뿍 받기에

한 존재만 바라보는 사랑을 의미하고,

밝은 기운은 금전운을 높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사랑은 의도치 않아도 향하는 마음이다.

유전자에 새겨진 해바라기의 특성처럼,

좋아하는 이를 향해 돌아가는 고개와

멀리 있어도 절로 머무르는 마음.


사랑하는 사람의 웃음은 마치 태양과 같다.

너무 환하고 밝아서 나의 마음에도 봄이 찾아온다.

그 미소는 빛처럼 마음에 남아 생명력 있게 움튼다.

그래서일까, 내가 사랑하는 이가 자주 웃었으면 한다.


사랑의 방향은 결코 의도가 아닌

생명력을 향한 본능과 같음을,

나는 해바라기를 보고 배웠다.


이미지 출처 : Pixab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