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마치 먼 것같은 느낌
멀미가 나듯 달다.
이런 단 맛과 나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
꿈이라도 둥둥 떠다니듯
오늘의 단맛은 내 것 같지 않다.
이토록 단데도 누군가에겐 필요한 것이겠지.
쓴 것만 좋다고 배운 내겐
단 맛은 다른 종착지처럼 아득하고 설레게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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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그림. 그림그리고 글을 씁니다. Instagram @sanwooldra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