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태공이 말하였다.
“좋은 밭 만 이랑이 하찮은 기술이 몸에 있는 것만 같지 못하다.”
太公曰 良田萬頃이 不如薄藝隨身이니라
[평설]
이 글은 『顔氏家訓』과『增廣賢文』에 나온다. 재물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재물을 소유할 수 있는 방법을 진정 삶에서 갖추어야 한다. 아무리 많은 재물을 소유하고 있더라도 순식간에 사라져 버릴 수 있다. 하지만 지금 아무 것도 소유한 것이 없을지라도 그 방법만 터득하고 있다면 언제든 재물은 소유할 수 있다.
[참고]
『顔氏家訓』「勉學」에 “諺曰 積財千萬 不如薄技在身”
『增廣賢文』에는 “良田百畝 不如薄技隨身”
『清平山堂話本.風月瑞仙亭』에 “俗語道:‘家有千金,不如日進分文;良田萬頃,不如薄藝隨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