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츠카이(豐子愷)의 호생화집(護生畫集) 266

by 박동욱

266.꿈 속에서 창주에 이르네

魂夢到滄州


온 몸 무늬 보통 것과 달랐지만,

한가로운 몸으로 자유롭지 못하게 하네.

긴긴 날에 푸른 조롱에서 서로 함께 자고 있지만,

어찌 꿈 속에서 창주에 이르는 일이 없으랴.


  一身文采異常流,卻使閑身不自由,

  永日翠籠相並睡,豈無魂夢到滄州?

    (宋 徐照《觀所養鸂鶒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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