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츠카이(豐子愷)의 호생화집(護生畫集) 382

by 박동욱

 382.기러기 발에 묶인 비단 편지[雁足帛書]


소무(蘇武)가 흉노(匈奴)에 있을 때에 한(漢)나라 사신이 선우(單于)에게 말하기를 “천자가 상림원(上林苑)에서 활을 쏘아 기러기를 맞추어서 소무의 편지를 얻었으니 기러기 발에 비단 편지가 묶여 있었다.” 선우가 좌우 사람들을 보고서 놀라면서 한나라 사신에게 사과 하였다. (『사기(史記)』에 나온다)


  蘇武在匈奴,漢使謂單於言:“天子射上林中,得武書,系帛雁足.” 單於視左右而驚,謝漢使.(『史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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