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츠카이(豐子愷)의 호생화집(護生畫集) 312

by 박동욱

 312.우리 귀염둥이 돌려다오 [“還我小寶寶!”]


한 마리 고양이가 새끼 두 마리 낳았으니

새끼 모습 모두 다 훌륭하였네.

아이들이 학교 끝나고 돌아와서는

모두가 다투어서 고양이 안네.

어미 고양이 바짝 따라붙어서,

입으로 야옹야옹 울어대누나.

마치 소리 내어 말하는 것 같으니,

“우리 귀염둥이 돌려다오”

  一貓生二子,相貌都很好,

  兒童放學歸,大家爭來抱.

  母貓緊緊跟,口中咪咪叫,

  好似聲聲說:還我小寶寶!

        (小君詩)



312. 還我小寶寶.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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