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츠카이(豐子愷)의 호생화집(護生畫集) 290

by 박동욱

 290.손님 와서는 문에 들지 않고서 앉아서 천 년 된 나무를 사랑하네[客來不入門,坐愛千年樹]


초가집 두세 칸이

대강이나마 비바람 가리고 있네.

손님 와서는 문에 들지 않고서

천 년 된 나무를 앉아서 사랑하네.


  茅屋兩三間,草草蔽風雨,

  客來不入門,坐愛千年樹.

      (明 張承客詩)



290. 客來不入門 坐愛千年樹.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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