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츠카이(豐子愷)의 호생화집(護生畫集) 283

by 박동욱

283.한 곡의 태평노래에 즐거움 넘친다네.[一曲升平樂有餘]


한 데에서 편히 자니 뜻은 자유로워서,

채찍질 없어도 길이 구애 받을 일 없네.

산 아이들 푸른 소나무 밑에 편히 앉아서

한 곡의 태평노래에 즐거움 넘친다네.

(보명선사(普明禪師),「목우도송(牧牛圖頌)」)


  露地安眠意自如,不勞鞭策永無拘,

  山童穩坐青松下,一曲升平樂有餘.

          (普明禪師「牧牛圖頌」)



283. 一曲升平樂有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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