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츠카이(豐子愷)의 호생화집(護生畫集) 350

by 박동욱

  350.해를 늘리고 수명을 더하다[延年益壽]


태어남 있으면 반드시 죽음이 있게 되니

어떤 사람이 장구히 이어짐 얻으리오.

그가 죽지 않았을 때를 당해서는

절대로 죽이거나 상처를 입히지 말라.

저절로 태어났다가 다시 저절로 죽는 것이

천지의 일반적인 규칙이니,

만물이 제 명을 누리는 것이

태평성세의 아름다운 상서이네.

(학동의 시이다)


  有生必有死,何人得靈長?

  當其未死時,切勿加殺傷.

  自生復自死,天地之恒常,

  萬物盡天年,盛世之嘉祥.

        (學童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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