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꽈배기집에 갔다.
지난번 부모님과 막 나온 따뜻한 꽈배기를 얼마나 맛있게 먹었던지,
그때의 맛이 아직도 입안에 남아 있었다.
하지만 오늘은 달랐다.
커피도, 빵도, 풍경도
그때의 온기를 따라오지 못했다.
친절한 사장님께 부탁해 사진을 몇 장 찍었고,
그중 하나를 건져냈다.
조금 식은 꽈배기와
조금 외로운 나의 얼굴이 담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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