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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종헌 Apr 10. 2019

개인 매거진을 Open 하자!

글쓰기 연구소 4월 미션 소개

글쓰기 연구소(이하 글쓰연)는 약 4개월간 6명의 연구원이 17개의 글을 발행했습니다(참고. '글쓰연 매거진'). '나에게 글쓰기란?', '글감을 찾는 방법', '독후감'을 주제로 글을 쓰며 글에 대한 관심과 재미를 얻은 시간이었습니다. 현재는 7명의 연구원이 새로 참여하게 되어 더욱 풍성한 글쓰기 활동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글쓰연은 '꾸준하게' 글을 발행하는 모임을 추구합니다. 주기적으로 글을 쓰기 위한 방안으로 현재까지 매월 주제를 선정하여 공지하고 있습니다.

- 2월 미션 : https://brunch.co.kr/@@6dD/95

- 3월 미션 : https://brunch.co.kr/@@50Kp/10


미션 수행은 '내가 쓴 글'과 '남이 쓴 글'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제공합니다. '내가 쓴 글'은 작성하며 고민한 흔적을 '내 것'으로 만들어 주어 성장하는 느낌을 줍니다. '남이 쓴 글'은 같은 주제를 두고 고민한 다른 연구원의 글을 보며 마주하는 다양한 관점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장점은 월별 미션이 필요한 이유를 확실하게 뒷받침해줍니다. 미션은 꾸준히 글을 쓸 수 있는 좋은 '장치'가 되어 준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이번 4월에는 '개인 매거진을 Open 하자'는 주제로 미션을 진행합니다. 글쓰연 연구원 각자 브런치 내 개인 매거진 연재를 하며 개인 관심사와 관련해서 꾸준히 글을 써보려 합니다. 관심 있는 주제에 대해 주기적으로 글을 쓰며 경험한 느낌과 개인 매거진 소개를 4월 말 '글쓰연 매거진'에 공유하겠습니다.


꾸준하게 다양한 글을 공유하는 글쓰기 연구소의 실험을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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