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태엽처럼 처음으로 그때처럼 초심으로
누군가에게 미소를 보이기만 해도
베푸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귀를 기울여 들어주기만 해도
지친 누군가의 마음에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대책 없는 긍정으로 믿어주기만 해도
한 사람을 빛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아는 것만으로는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알았다
3번의 퇴사, 4번의 여행을 계기로 이제는 길 위의 사람이 되었다. 현재는 여행자 그리고 포토그래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