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여느 날의 한 조각.
해가 드는 우리 집 거실.아내가 차려준 정성스러운 아침.우리는 행복에 빠르게 익숙해지고찾아온 행복을 온전히 누리기보다또 다른 행복을 갈망하며 삶을 보낸다.소소하지만 결코 작을 수 없는 행복.오늘을 지나는 일상이 바로 그런...이런 아름다운 거실이 우리 집이라니.놀러 오세요:)...#사람사진 #그대로아름다운우리
"존재를 귀하게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시선"과 "그대로 아름다운 우리"의 모습을 담아가는 사람사진, 오병환 사진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