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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람사진 Feb 07. 2020

행복.

여느 날의 한 조각.


해가 드는 우리 집 거실.
아내가 차려준 정성스러운 아침.
우리는 행복에 빠르게 익숙해지고
찾아온 행복을 온전히 누리기보다
 다른 행복을 갈망하며 삶을 보낸다.
소소하지만 결코 작을  없는 행복.
오늘을 지나는 일상이 바로 그런...
이런 아름다운 거실이 우리 집이라니.
놀러 오세요:)
.
.
.
#사람사진 #그대로아름다운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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