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여느 날의 한 조각.
각자의 시간으로 하루를 살다가함께의 시간으로 하루를 잇는다.서로의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기꺼이 곁을 내주고지나온 하루를 당연하듯 털어놓는다.듣기를 마다하지 않고 피곤한 하루를 나누며마음의 허기를 달랜다.어제 그랬듯 오늘도 여전히 서로를 선택하고나란히 서서 발걸음을 맞춰 내일로 걷는 그대들에게부디 행복한 여느 날들이 펼쳐지길 소망하며....#집으로가는길 #함께걷는길#사람사진 #그대로아름다운우리
"존재를 귀하게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시선"과 "그대로 아름다운 우리"의 모습을 담아가는 사람사진, 오병환 사진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