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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람사진 Jan 02. 2020

세 번째 손님.

SARAMSAZIN HOME.


아내의 오랜 벗 보라.
좋아하고 존경하는 유환 형님.
여자가 되어 가는 이쁜 주아.
뭘 해도 귀여운 주안.
편안하고 즐겁게 새해 첫날 추억 만들기.
사람사진 홈 세 번째 손님.
사진을 찍는 저도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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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MSAZIN HOME은...
함께 식사하고 차를 마시며 살아가는 이야길 나누고
이쁘게 사진도 찍는 뭐 그런 맛있고 재밌는 거?!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다만 만나야 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사람들에게
가진 것을 나누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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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라 사진 찍는데 제약이 좀 많긴 해요.
사실 사진 핑계로 함께 교제하고 싶은 건데요~
그렇다고 대충 찍어 드리진 않을게요.
3~4인 이하 소규모 촬영만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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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이사 온 우리 집은 신림동에 있어요.
신림역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들와야 하는 머나먼 곳이고,
현관문을 열고 들어올 때까지 ‘이런 곳에 집이 있단 말이지?’
하는 의문을 갖게 만드는 오래되고 정겨운(?) 곳이지만
일단 들어와 보면 아늑하고 따듯한 집이랍니다.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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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이나 카톡으로 스케줄 잡아 보시죠:)
*대부분 지인이나 지인 소개로 오시리라 예상되지만 혹시나 혹시나 호~옥시나 저희 부부와 관계가 없으신 분들께서 오실 때는 오시려는 사연을 자세히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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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진 #그대로아름다운우리
#사진나눔 #saramsazin_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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