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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문학기행 6편
파란 가을 하늘을 돈으로 살 수 있다면 얼마나 될까? 청명한 한국의 가을 하늘은 헤리티지이다.
악양이란 뜻이 햇볕을 의미하니 그날 하동은 참 따뜻했다. 차에서 내려서 최 참판 댁으로 올라가는 도중 여기저기 대봉 감이 주렁주렁 달렸었다. 하동의 가을이 빨갛게 영글고 있었다.
jskim의 브런치 스토리입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역사학을 전공했으며, 역사와 문화유산에 관한 글쓰기를 하고 있습니다. 좋은 글로 독자들에게 다가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