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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아이를 키우며 어린 나를 다시 만나고 있습니다. 우리는 사랑하는 법을 알지 못했을 뿐 각자의 방법으로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는 걸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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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o
꿈이 이야기가 채 되기도 전에 수천 개의 조각으로 부서져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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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운
Everything we do becomes cultural art. However, everything we do unconsciously becomes true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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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유
글을 쓰고 아이를 키우며 미술관에 갑니다. 사람 냄새나는 미술 작품을 좋아합니다. <그림으로 화해하기>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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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섭
전공분야_ 문화예술경영, 문화기획, 연출, 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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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주
자연 풍경을 담고 시각적 심상으로 사진과 짧은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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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부지곰
24년차 초등학교 교사. 아이들을 들여다보며 나의 어린시절과 마주한다. 아이들과 대화하며 나의 어른시절이 성장한다. 내 꿈은 곰 같은 아이들과 철없이, 철모르고 잘 노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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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신비
깨달음 그 이후의 풍경을 노래합니다. 인문학은 물리학과 한 점에서 만납니다. 그리하여 물리학을 베이스로 철학 글 쓰게 되었습니다. '씩씩한 철학 담론’이라고 명명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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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니
맛있는 음식을 사랑하는 엔지니어 출신 방구석 셰프입니다. 세상에는 왜 이리 맛있는 음식이 넘쳐나서 살과의 이별을 방해하는지. 기왕이면 건강하게 만들어 먹고 살 찌우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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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주양
‘바람이 분다. 살아야겠다.’ 하나의 문장이 살아 갈 힘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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