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9살 우동이 손은 아가 손작은 손이 손싸개 안에 들어있어.어느 여름날 친구들이 우동이를 둘러싸고 물었어.왜.. 여름에도 장갑을 꼈어?매학년 새로운 학기에 아이들이 물었어왜.. 너의 손은 자라지가 않아.?!우동이의 오른 손은 아가 손너의 손싸개를 날마다 예쁜걸로 바꿔주고 싶었어이젠 내가 그래줄 수 있는데,아무 것도 묻지 않고 그래줄텐데
일상의 빛나는 순간을 글에 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