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책을 읽다가
어떤 분의 버킷리스트에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하는 것’
그 프로그램은 매주 주제를 정해서
그 주제와 연관된 연예인과 일반인이
출연한다.
나도 그곳에 내가 보여줄 수 있는
색깔을 가지고 출연하고 싶었다.
문득
그럼 네가 가진 색깔은 무엇이니?
그러게,
내가 가진 색깔은 무엇일까?
단어를 생각해 본다.
행복
일상
회복
즐거움
치유
내가 가진 색깔은
라벤더이다.
어느날 문득 점점 사라지고 있는 것들이 많다는 것을 느끼고, 영원히 기억하고 싶어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