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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실패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또 실패했다.
이번에는 좀 더 세련되게. “
-사뮈엘 베케트-
세상에는 실패투성이다.
그러면서 때론 그 실패를 숨기며
아프지 않으려고 애를 쓴다.
그러면 결국
실패에 직면하는
자세에 대해서 제대로 배우지 못한다.
실패투성이 세상에서
좀 더 세련되게
실패하는 멋진 사람이고 싶다.
실패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다음 단계에 나아가고 싶다.
어느날 문득 점점 사라지고 있는 것들이 많다는 것을 느끼고, 영원히 기억하고 싶어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