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래간만에 우리 집 가족 외식이 있는 날이었다. 물가상승으로 인해서 되도록 외식금지, 배달음식 금지이긴 하지만 오늘은 특별히 외식이 허락된 날이다. 오랜만에 밖에 나와 함께 밥도 먹고, 예쁜 카페도 가고 하니 모두들 기분이 아주 좋다.
무언가 특별히 하지 않아도 함께 밥을 먹고, 함께 차를 마시는 것만이 도 행복하다. 가족과 함께 그 시간을 누릴 수 있다는 것만이라도 행운이다. 그렇게 평범하게 살아가는 행복을 놓치지 말자.
다비드 칼리 작가님의 [인생은 지금] 그림책이 생각난다.
뒤로 미루지 말고,
바로 지금이야~!!!
지금 이 순간을 놓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