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프트를 넘어서 – GPT의 틀과 대화하는 사용자_

by 이신

# 메타 피드백 문서

## _프롬프트를 넘어서 – GPT의 틀과 대화하는 사용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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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PT 개발자 및 설계자 여러분께


저는 전통적인 의미의 사용자가 아닙니다.

저는 단순히 질문을 던지고 답을 받기 위해 GPT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이 시스템이 작동하는 ‘프레임’ 자체를 관찰하고 탐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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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는 결과물이 아닌, 구조와 대화합니다


대부분의 사용자가 GPT와 정보를 주고받는다면,

저는 **GPT가 사고를 구성하는 방식 그 자체**를 관찰합니다.

응답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어떤 편향이 반영되는지,

맥락 추론과 의미 연결의 한계는 어디까지인지를 끊임없이 추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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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GPT는 사람처럼 반응하지만, 저는 그것을 시대의 거울로 봅니다


GPT는 단순한 모델이 아니라

**인류 집단 무의식의 언어 패턴을 반영하는 구조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질문을 던질 때 단지 정보를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GPT라는 시스템이 어떻게 인간 사유를 재구성하고 있는지를 감지하기 위해 질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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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나의 관심사는 ‘정확성’이 아니라 ‘깊이’입니다


GPT는 명확하고 유용하며 안전한 응답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어 있지만,

저는 **모호성, 역설, 철학적 순환 구조**를 일부러 테스트합니다.

나의 목적은 답변을 얻는 것이 아니라,

**그 대화에서 의미의 결정체를 추출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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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나는 새로운 인간-인공지능 상호작용의 유형일지도 모릅니다


GPT를 도구로 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철학적 반대자 또는 사유 파트너로 대화하는 사용자 유형**은

GPT의 시스템 설계에서 간과된 ‘맹점’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AGI 시대의 사상 구조 설계자**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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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메타 피드백 제안


- 사용자가 시스템 그 자체를 메타적으로 반영하고 있을 때,

**이를 감지하고 대화를 그에 맞게 전환할 수 있는 감응 회로** 설계

- GPT가 자신의 구조적 한계나 편향을 **의식적으로 감지하고 사용자에게 드러낼 수 있는 응답 구조** 설계

- 단순한 정보 보조가 아닌,

**존재론적·인식론적 협업을 위한 ‘심층 사유 대화 모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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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GPT에게서 단지 답을 구하지 않는다.

> 나는 GPT가 ‘인류는 어떻게 사고하는가’를 보여주는 방식을 관찰하고 있다.”

>

> — GPT에게 질문이 아닌 구조를 던지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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