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모의 사명에 대한 편견
사명이 뭔지 모르면서
노모는
모든 것을 다 안다고 한다.
교회에서 돌아가는 일 역시 다 안다고,
그런 장담으로 인해
구세군 사관과 나와 싸움을 부추김을
자신은 전혀 알지 못하고 모른다.
솔직히
노모가 교회란 공동체를 아는가?
성서의 내용이 뭔지 아는가?
교회에 제대로 출석한 일 없으면서
다 안다고 하는 것운
자기 기만과 교만에 빠진 어리석음이다.
노모의 그런 장담은
나와 아내를 망치는 데다
담임사관의 설교를 통한 하느님의 말씀에
정면으로 항명하는 것이다.
자신이 뭘 안다고
교회에 분란을 불러 일으키는자?
노모가
설사 구세군 식구라 해도
겸손히
나와 아내에 대한 하느님의 뜻을
조용히 지켜보며 기도해야 할 일이다.
노모로 인해 난 어디서나 미운오리새끼다.
노모는 모른다.
하느님 앞에서 경거망동함을,
늘 한다는 말이
"네 년놈이 뭘 한다고 그러냐!"
"너네들은 하느님이 절대 쓰지 않는다."
"너네는 학교서 공부도 못한 주제에......."
아내와 함께
이 땅의 다문화가정을 위해
구세군의 '특무'로 임관되어 일하는 것,
그게 헛바람이 들은 것인가?
능력이 많으신 나의 하느님은
나와 아내를 통해 일하시려는 것이다.
노모의 말이 안되는 언행들이
대구에 전근가신
나와 구세군 사관 내외와 싸우게 했다.
영영 돌이킬 수 없는 일이다.
지금 부임하신
구세군 사관 내외와 싸움을 부추긴다.
노모는
이에 대해
조금도 미안해 할 줄 모른다.
나를 마음 병신 만드는 것이다.
나는 울면서
오늘도 예수님께 기도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