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한 간절함이 있다

정말로 이게 아니면 싫다

by 김영서

간절함을 매우 느끼다


내 생의 간절함이란

아내와 함께

구세군의 하급 성직자인 '특무'가 되어

이 땅의 다문화가정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위로로 섬기는 거다.


나와 아내는 보잘 것이 없다.

인간적으로 볼 때

나와 아내는 한심하고 무능한 부부이다.

아내가 직장에서 늘 힘들어 하는데

이상하게도 나는 취업이 잘 안된다.

아내는 아이를 갖기를 원하는데

아내와 사랑을 나눠도 안된다.

경제적으로 곤경에 함께 빠져있다.


인간적인 모습으로는

나와 아내가

구세군의 하급 성직자는 불가능하다.

그런데

예수님은 반드시

그런 나와 아내를
쓰시어 일하게 하신다고
성서 말씀을 통해서 늘 말씀하셨다.


내 마음의 이 갈급함,

아내에게 지진이 되어 크게 전해진다.

아내에게 늘 말을 한다.

아내는 내게 말하기를
기도로 이를 위해 늘 준비 중이라고 한다.


구세군의 '특무'로서
일할 시간이 거의 임박해져 간다.

나는 교회의 담임사관과

이를 늘 상의하고
함께 기도를 바친다.

나 역시 기도로 이를 위해 준비하는 것이다.


나와 아내가

구세군의 '특무'로 임관되어 일하면

교회 내에서 일하는 것이란다.

나와 아내는

세상의 군대와 유사하게

구세군 사관의 인사명령에 의한

전입과 전출은 해당이 없다고 한다.

다른 특무 동부인 같으면

전입과 전출이 있다고 한다.


나의 갈급한 간절함이
곧 응답되려는 것인지

꿈에서도 구세군 '특무'에 대해

예수님께서
내게 늘 말씀하시고 보여주신다.

그러면

나는 아내에게 이를 말해준다.

빨리 그 날이 오기를 기도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