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발로 인한 힘겨움
편두통의 느낌
나는
행동이 매우 느리다.
운동신경이
그다지 썩 좋지 못하기 때문이다.
몸으로 하는 일은
남들처럼 잘 하지 못한다.
나의 주변환경이나
나의 주변사람들은
나의 그런 부분 이해 못하고
내게 막말과 짜증을 부린다.
그럴 때는
나는 울화와 분노가 심히 치민다.
어릴 적에는
나는 편두통이 없었다.
두통은 감기에 걸렸을 때만 생겼다.
어느 때 부터인지
나는
스트레스 누적에 시달리게 되었다.
내게
설레발을 강요하는 사람,
가족 중에도 있으니
내 정신이 미쳐간다.
그로 인해
나는 자살시도를 많이 했다.
지금도
그는
내게 설레발을 강요한다.
그 때문에
남 모르게 울면서
상담소에 한 두 번 다닌 게 아니고,
신경정신과 병원에 오래 다녔다.
그는 모른다.
나에 대한 모든 것을,
그는 나를 옥죄는 중죄를 짓고 있는 것도,
나처럼
말단 인생을 살아본 일이 없기에.
게다가
예수님을 만나 진심으로 살은 적도 없다.
그의 마음에는
사람들을 죽일 정도로
악한 감정의 맹독이 가득차 있다.
그는 인간 복어로 살아가는 것이다.
결국
그를 죽이게 된다는 것을,
나는
그 때문에
사회복지를 눈물로 공부했다.
그로 인한 내 마음의 상처가
더 이상 덧나지 말라고,
예수님의 위로와 사랑과
사회복지라는
중화제를
내 마음에 골고루 뿌린다.
나의 편두통,
해열제로 안된다.
게다가 콜라를 잔뜩 마시고
조용히
휴식을 취해야 사라지는 고통이다.
무덤에 갈 때까지 갖고 가는 고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