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때에

마음의 울컥거림에서 벗어나련다

by 김영서

새벽기도


요즘에
인생의 중요한 일들과

삶의 골치아픈 문제들로 인해

새벽에도 예수님께 상의한다.

그것들이

더 이상
나를 힘들게 하지 않도록 말이다.


시계의 알람을 맞춘다.

04시 30분,

그 때도

잠자리에서 일어나

예수님께 상의하려고.

예수님은
나에겐 도움자, 상담자 이시기에.


나는 새벽기도를 자랑하는 게 아니다.

인생의 복잡한 일들은

내가 떠안고 마음에 담아두면

암에 걸려서
당장 죽을 일이다.

예수님께 상의해야

예수님께서 내게 손길을 내미신다.


새벽기도 후에

다시금

삶의 터전에서
최선과 노력을 힘껏 다한다.

그래도

나는 예수님께 상의하려고

새벽시간을 조용히 기다린다.


마음이 늘 무거워

나는 삶에 힘이 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간절히 찾는다.

예수님은 나의 모든 것을 아시고,
내가 부탁하면 완벽히 책임지신다.

나는 예수님이 없다면 망할 인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