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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삶의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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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영서 Feb 15. 2017

목숨을 예수님께 맡기다

보험해약을 하다

목숨을 맡기다


내게 도움이 된 보험,

아내와 함께

구세군의 '특무'로서

예수님의 일을 할 때

해약하기로 결정했었다.

그러나 나는 그 보험을 이제 해약했다.


지금

예수님께서 내게 말씀하신다.

인간적인 도움에 의지하지 말라고,

예수님을 모르는 불신가족들은

왜 보험을

해약했는가도 핍박할꺼다.


내 생명 전부를

예수님께 온전히 이제 맡긴다.

보험이 없이도 살 수 있음을

예수님께서는 반드시 책임지신다고

나에게

힘있게 말씀하셨다.


이제부터

내 생명은 내 것이 아니다.

예수님의 것이다.

나는

내 삶 전부를 내어 드린다.

예수님만이 나를 책임지실 것이다.


아내와 함께

구세군의 전도사인

'특무'가 될려면

삶과 생명

예수님께 전부 맡겨야 한다.

나는 예수님께 결단을 했다.


어제 늦은 저녁에

아내의 단골 치킨가게에서

보험해약에 관해

아내와 예수님과 함께

순살치킨을 함께 먹으며 상의했다.

오늘도 예수님과 상의했다.


내가

인간적인 도움을 바라고 의지하면

예수님께서는

나를 돕지 않는다고 하신다.

나는 예수님의 말을 듣고

이 시간에 보험을 해약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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