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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삶의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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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영서 Dec 18. 2017

무거운 마음을 안고서

세상은 본래 불공평했다.

불평등


역사서를 읽다보면

계층 간의 갈등의 모습이

지금 현실과 같다.


재물의 유무에 따라서

계층이 결정되는 것이다.

그러나

성서는 분명히 말한다.

인간의 조상의 타락과 범죄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고 말한다.


인간의 욕망이

사람들 사이에 장벽을 만들었다.

더 가지고 싶고,

이로 육신적으로 더 편히 살고 싶은 것,

누구나 갖고 있는 인간의 죄성이다.


대한민국 역시

창세 때 부터 이미 예견되어 왔다.

불평등한 삶은

재물의 불공정한 분배에 기인한다.

한 직장 내에서

근로자들이 같은 업무를 해도

직영 사원이냐 용역(혹은 파견)사원으로 나뉘어

월급과 수당의 차이가 심하고,

이 때문에
근로자간 갈등의 장벽이 생긴다.

봉건제 노예제도는 폐지 되었건만

새로운 노예제도가 생겨나고 있다.


아무리 사회복지 제도가 뛰어나도

이 불평등한 사회의 모순은 절대로 못 고친다.

그 해답은

성서 안에 정답이 분명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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