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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삶의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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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영서 Dec 25. 2017

학대의 후유증

내 인생을 돌아보면

마음의 아픔


내 마음은

못 먹게 된 요쿠르트와 같고,

이미 찢어져 있으며

피고름이 생겨져 있어

매우 위험하고 심각한 상태이다.


내 부모란 사람들,

동생, 친척들의 학대로 인해

내 마음이
너무 심히 병들어

내가 살고 싶었던 삶을 아주 방해했다.


오늘은 성탄절,

내 마음은 심히 아프다.

학대의 후유증으로 인해

교회 식구들과 마찰이 생기어

교회가 심히 싫어진다.


내게는

가족과 친척들,

한을 만들어 내는 사람들이다.

나의 신실한 삶에 대해

울분과 아픔을 남긴다.


마음이 너무 답답하다.

내 이 심히 병든 마음을 누가 알리요?

지속되는 가족과 친척의 학대 때문에

성탄절이 무의미한 날이다.

자살충동이 파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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