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답답한 내 마음
공황장애에 걸린 듯
휴......힘들다.
지속되는 가족의 불화와
노모의 핍박의 거셈 때문에
손에 일이 잡히지 않아
1주일만 휴가내어 쉬고 싶다.
그러나 아내의 걱정 때문에 출근한다.
예수님께서
나와 아내의 목숨을 끝내실 때,
그 때 휴식이 있나보다.
그 때까지 참아야 하는 게
신앙인의 도리인가 보다.
화가 폭발지경인데 예수님께서는 화를 참으라고 하시어
이 때문에 기도할 수 밖에 없다니.
코헬레트의 삶의 흔적이 담긴 시를 모은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