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삶의 희망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영서 May 06. 2019

생의 마지막 희망을 향해

꼭 이루어져야 할 소원

생의 마지막 소원들


내 생애의 끝은 알 수 없지만,

마지막 소원들이 있다.

어릴 적부터 꿈꿔온 꿈

관공서의 무기계약직 청원경찰과

아내와 함께

예수님의 사랑과 위로를 전하고자

구세군의 하급 사관(특무)로 임관 받는 것이다.


이 소원들이 마음에서
깨어진 유리 조각이 된다면

아내와 나는 어떻게 살지 모르겠다.

내 이 소원들이
하나님의 뜻인지

내 욕심을 위한 것인지는

기도의 응답을 기다려 보는 것이다.


아무도 알아주지 아니해도

오직 하나님 만이 알아주시겠지.

내 이 소원들 말이지.

나는 응답 받을 거라고 확신한다.

이를 위해 기도를 매일 바친다.

하나님의 뜻을 직장생활에서도 펼쳐보고자,





매거진의 이전글 악질의 모습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