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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삶의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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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영서 May 05. 2019

악질의 모습

개념없는 사람

인간 말종


택배 일용직으로 일했다.

용역 회사의 소속으로,

5일째 되는 날에

나는 직영 사원으로 전환되었다.

내가 늘 해왔던 업무를
변동없이 계속하게 되었다.


20대 후반의 현장 관리자가

나와 몇 사람들에게

개념없는 언행을 보였다.

그의 여자친구도
같이 현장관리자로 일하는데

담배를 피우는 등 정말 개념없다.


그와 그의 여자친구는
걸핏하면

현장 근무자들에게 갑질이다.

나는 이에 정의의 주먹을 휘둘렀는데

그는 자신에게 항명했다고

나를 악의 주먹으로 때릴려 했다.


다른 택배 현장으로

나는 급히 바꿨다.

그의 악행에 대한 나의 대응으로서,

그 못된 남녀를 상급자로 섬기는 것

내 몸에 생긴 알러지에 대해
증상을 매우 심하게 하기 때문이다.


그들의 악행,

하늘은 가만히 두지 않을 것이다.

나는 멱살 잡고 말했지만,

누군가 그들을 멱살잡고
보복의 주먹을 힘껏 휘두를 것이다.

그들은 갑질로 패망할 것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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