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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140508 어버이
엄마는 태어날 때 부터 엄마인 줄 알았던 나의 착각
너무나도 척척척 모든걸 힘들지 않게 하던 내 엄마의 모습과는 달리
늘 허술하고 느릿한 엄마를 엄마로 둔 섬이에게
섬이의 똑부러진 면은 아빠구나 !
엄마의 아가시절을 붓 끝으로 담아낸 아빠의 그림 속에
나는 나의 엄마 모습을 너는 내 모습을 고스란히 닮았구나 !
그림과 글의 끼적임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sohee_say http://blog.naver.com/sarubia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