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나?
좀 어렵고 무거운 질문이다.
지금의 국가라는 공동체 단위가 형성이 된 것은 인류의 역사에 비하면 그리 오래된 일은 아니다.
한 국가라는 테두리 안에서 우리는 일정한 보호를 받기도 하고 그 공동체 내에서의 질서와 안전을 유지하기 위한 책임을 이행하며 살아간다.
어찌 보면 다수의 안전과 행복을 보장하기 위한 체제일 수도 있고 권력자들의 통치의 편의를 위해서 유지되는 체제일 수도 있는 국가라는 공동체는 과연 우리 개개인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
명확하게 답하기는 어려운 이 질문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 보게 되는 요즘이다.
국가란 분명 소수의 권력자들만을 위한 체제는 아닐것이다. 그들의 이익을 유지하는데 많은 보통 사람들이 이용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은 분명히 우리가 알아야 할 전제이다. 권력 놀이에 이용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깨어 있어야 하고 깨어있기 위해서는 사실과 역사에 대한 공부와 인식이 필요하다. 그것이 우리에게 배움이 필요한 이유이다. 적어도 우리의 삶이 특정한 사람들에 의해서 이용되지 않으려면 우리는 모두 사실을 알아야 할 의무가 있다. 그리고 정당하지 않은 것에 대해 저항하고 행동하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