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를 떠나 엘에이에 있는 친구를 방문하러 간다.
가는 길에 있는 휴게소에 있던 테슬라 충전시설. 충전기가 참 많다. 테슬라를 타고 엘에이에서 라스베가스 여행하는 건 충분히 가능할 것 같다.
휴게소에 있는 컵케익 모양의 장식 시설.
자연사 박물관 앞에 있는 엘에이 경기장. 참 많은 사람들이 왔다.
언덕 위의 미술관 게티 센터.
알렉산더의 연인인 필리아가 알렉산더의 스승인 아리스토텔레스를 타고 정원을 다니는 모습. 그리스 시대 막장 드라마.
참 아름다운 그림이다.
게티 센터에 바라본 엘에이. 악명 높은 엘에이의 교통 체증도 보인다.
그다음 날은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다시 가보았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입구의 시티 워크. 음식점과 술집이 많다.
스튜디오 투어 중에 들리는 비행기 추락 촬영지.
새로 생긴 해리포터 라이드.
메릴린 먼로 분장을 한 미녀.
친구가 사는 아파트에서 바비큐 파티를 했다. 코스트코에서 산 고기가 맛있다.
산타 모니카 해변 관광을 떠난다.
물 뿜는 공룡.
멀리 보이는 산타 모니카 피어. GTA 5에서 참 열심히 뛰어다닌 기억이 난다.
한 때 미국 로드 트립의 핵심이었던 66도로 지도.
몇 년 전에 방문했을 때는 여기가 괴짜 박물관(Freak museum)이었는데 이제 없어지고 숙박시설이 들어서는 것 같다.
"안녕 지구인"
"진짜 여행이란 새로운 자연경관을 찾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야를 갖는 것이다" 마르셀 프로스트
산타 모니카 산책로
엘에이에서 유명한 엽기 떡볶이를 사 먹었다.
인터넷 둘러보다가 발견한 사진. 월마트가 미국 22개 주에서 가장 많은 사람을 고용한 회사다. 미국 총 고용 숫자는 150만 명. 서울 인구가 900만 명 정도.
파사디나에 있는 친구를 방문하기 위해 주택가에 주차한다. 여기는 주택가에 주차할 때 주차비를 내야 하는데 하루에 7불 정도 했던 것 같다.
칼텍 지도. 여기는 내가 좋아했던 티비 쇼 '빅뱅 이론'의 배경이다.
칼텍을 나와서 옆에 있는 경기장 구경.
여기가 전에 지도로 봤던 66번 도로다. 저 쪽으로 쭉 가면 시카고가 나오고, 반대로 쭉 가면 산타 모니카 피어가 나온다.
파사디나에 있는 예쁜 카페.
차 한잔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