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9
오랜만에 극장에서 심지어 조조로 영화를 봤다.
Everything
Everywhere
All At Once
2016년 개봉된 영화인데 우리나라에선 최근 개봉되었다. B급 유머에 SF 신파 퀴어까지 등장하지 않는 장르가 없다. 이 모든 방법을 동원해하는 말은,
”별 거 없다. 다정하자 “
그래, 다정하자. 영화 정말 재미있다.
출판기획자로 ‘소행성 책쓰기 워크숍’을 편성준 작가와 진행하고, 문화 기획자로 의미있는 강연과 모임을 만들고 운영하며, 연극을 보고 기록합니다. 보령에 살며 서울을 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