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1. 금
여러분, 창경궁 단풍이 참 이뻐요.
이 가을엔 꼭 가 보셔야 해요.
경내의 천연기념물 백송도 보시고
18세기 회화나무와 20세기 느티나무가 한 몸이 된 연리지도 보세요.
조금 촌스럽지만 단풍 아래서 사진도 찍으시고요.
사는 게 별 건 가요?
봄엔 꽃놀이, 가을엔 단풍놀이 하는 게 최곱니다.
책쓰기 코치로 소행성 책쓰기 워크숍, 콘텐츠 기획자로 의미있는 강연을 기획하고 모임을 만들고 운영하며, 연극을 보고 기록합니다. 보령에 살며 서울을 기웃거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