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8. 목
요즘 매주 나가는 출판 학습 모임이 있다. 그곳에 나가는 유일한 이유라면 3명의 20대 친구들의 질문을 듣기 위해서다. 그들이 묻는 것에 내가 어떻게 나이 들어야 할지가 담겼다. 참 고맙고 소중하다.
책쓰기 코치로 소행성 책쓰기 워크숍, 콘텐츠 기획자로 의미있는 강연을 기획하고 모임을 만들고 운영하며, 연극을 보고 기록합니다. 보령에 살며 서울을 기웃거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