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5.목
절기마다 툇마루에 서서 사진을 찍는다.
양력을 소한부터 동지까지가 1년이다.
내 마음의 1년은 첫 번째 절기인 입춘부터 동지이다.
이 사진은 그 1년의 시간이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아래 사진 속 나무보다 위의 사진 속 나무가 조금 더 자라있다.
책쓰기 코치로 소행성 책쓰기 워크숍, 콘텐츠 기획자로 의미있는 강연을 기획하고 모임을 만들고 운영하며, 연덕으로 연극을 보고 기록합니다. 보령에 살며 서울을 기웃거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