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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0_저자로의 하루
#오늘의좋음
벌써 여러 해 전에 지리산 <맛있는 부엌>에서 진행되는 고은정의 제철음식학교를 다녔다. 내 음식의 뿌리는 고은정 선생님이라고 해도 틀리지 않다. 그런 곳에서 북토크를 했다. 현재 제철음식학교를 다니시는 분들 앞에서 음식과 관련한 내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뿌듯하고 기분도 좋았다.
그리고 내 책 <부부가 둘 다 잘 먹었습니다> 2쇄 실물을 드디어 보았다.
책쓰기 코치로 소행성 책쓰기 워크숍, 콘텐츠 기획자로 작고 의미있는 모임을 운영하며 연극을 보고 기록하는 전천후 콘텐츠 큐레이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