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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야말로 끝까지 가져가야 할 좋음

06.09_국립창극단의 창극

지난 일요일에 시작된 목감기로 정말 힘든 요즘이다. 결국 병원에 갔다. 병원 싫지만 처방약 먹고 자고 나니 하루 간 기분. 저녁에 올해 국립창극단 신작 <베니스의 상인들>을 보았다. 창극단에 스타플레이어가 많아지며 인기도 절로 오르는 중이다. 오늘도 역시 모든 배우들이 훌륭하게 창극을 해냈다. 창극은 우리식 뮤지컬이라 하면 된다. 문화야말로 우리 정체성을 확실하게 각인시키는 최고의 좋음이다!!! 보시라곤 못한다. 전회 매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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