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백반 최강, 아욱된장국 명소 <그리고>

by 소행성 쌔비Savvy

보령에 와서 먹은 백반 중 가장 만족도가 높은 곳이다. 자주도 갔다. 주로 아욱된장국을 먹는데 쫄복국을 먹은 날의 일기를 옮겨본다.


2024.08.01. 보령시민으로 전입신고를 했다. 1인당 5만 원씩 보령시 상품권을 축하 선물로 받았다. 보령의 웬만한 음식점과 상점에서 돈처럼 사용할 수 있다. 기념으로 술 없이 보령 최애식당 <그리고>에서 쫄복찌개를 먹었다.


사장님께서 아욱을 먼저 먹고 쫄복은 하나씩 건져서 먹으라셨다. 꺼내 넣아 식으면 쫄복이 딱딱해진다는 설명과 함께.


특별한 음식은 서울보다 못하지만 일상식은 보령의 음식점들이 훨씬 낫다. 그래서 우리의 예상과 달리 외식이 잦아졌다.


정말 강추하는 집이다. 사장님 혼자 영업하신다. 11:30 영업 시작하고 2시 전에 재료 소진 마감. 그리고 저녁에 잠깐 문을 여신다. 일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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