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밥상엔 브로콜리무침과 무굴국
제주산 브로콜리가 참 맛있는 때입니다.
살짝 데쳐 소금, 후추, 깨소금 넣고 참기름 살짝 둘러 무치면 반찬 같은 샐러드가 됩니다.
서해안 지역에서 주로 먹는 박대는 구울 때 냄새가 적어 집에서 먹기 좋아요. 부드러워 아이들 밥반찬으로도 맞춤하고요.
무굴국도 좋습니다. 전 무를 들기름과 간장에 볶고 끓이다 굴 넣고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잡습니다. 별다른 육수는 사용하지 않아요.
살 씻어 불리는 사이(30-40분) 국 끓이고 찬 한두 가지 만들고 밥이 되는 동안 생선을 굽는 식으로 동선을 짜면 식사 준비해 밥 먹는 데까지 한 시간 정도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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