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뭐든 같이 하면 힘이 난다. 다이어트도 그렇다
1월 22일부터 시작한 다이어트는 친구 둘과 같이 진행하고 있다. 밴드에 <가치건강>이란 모임을 만들고 매일 체중과 먹는 음식을 올리고 있다.
이렇게 하면 책임감도 생기고 친구들을 보며 자극도 생긴다. 물론 다같이 폭망할 수도 있지만.
우린 6개월간 다이어트를 같이 하기로 했고 오늘 그 첫번째 리뷰 모임을 했다.
건강한 식단을 위해 인사동 <행복한상>에서 각자의 식단에 맞는 식사를 하며 얘기를 나눴다.
그리고 보이차를 마시며 우리의 성공을 다졌다. 낮에 만나 점심을 먹고 차를 마시고 마치는 이런 멋진 모임이라니.
뭐든 같이하면 힘이 난다. 다이어트도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