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곧 쉰의 다이어트_100그램에 울고 웃고

2/9_체중계는 왜 이리 정확한 거니?

by 소행성 쌔비Savvy

고기 백 그램은 젓가락질 두세번이면 금새 눈앞에서 사라지지만 체중 백 그램을 줄이려면 그야말로 전쟁이다. 먹을 것과의 전쟁 움직임과의 전쟁.

이번 주는 백 그램씩 빠져도 아쉬울 판인데 백 그램씩 늘고 있다. 엉엉엉


너무 정확한 체중계가 밉다. 미워. 도대체 반론을 제기할 수 없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곧 쉰의 다이어트_가치건강 1회 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