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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미남 님이 맞으십니까?
체중계가 나에게 물어봤다…
40되니까 진짜 드릅게 안빠지고 이제 곡기 끊고 다이어트는 못하겄네요 ㅋㅋ 할 수 있을까요...?ㅋㅋㅋㅋㅋ 전국의 저같은 모든 에브리데이 다이어터 분들 화이팅입니다... 반성해야지...오늘 비빔밥 맛지고 야무지게 먹은 나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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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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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남
D-70
내가 해주는 것과 상대가 원하는 것이 다르다
아침 : 우유점심 : 컵라면저녁 : 칼국수간식 : 새콤달콤운동 : 푸시업 100, 스쿼트 100, 16,211보체중 : 93.25 체중계 고장인가? 왜 안 줄어드는 걸까? 오늘 금요일이라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벌써 금요일이니. 그리고 보니 3월도 벌써 절반이 지났다. 다이어트하는 것도 어렵지만 더 어려운 것은 매일 지겨울 정도로 발전이 없다는 것이다.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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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1. 2025
by
시서
매일 체중계에 올라가는 아이들
건강한 몸이 어떤 것인지 알려줘야 할 때.
나의 아들 둘은 키는 큰데 빼싹 마른 체형이다.다른 친구들보다 마른 게 신경 쓰이는지 여자 아이들과는 반대로 살이 찌고 싶어 안달(?) 났다.학교 친구 중 한 명이 큰 아이에게 "너 어디 병 걸린 거 아니야?"라고 했을 정도로 아이 친구들이 보기에도 많이 말라 보이긴 한가 보다.그래서 우리 시어머니는 아이들 어릴 적에 살이 너무 안 찐다며 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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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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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
몸무게와 지방
디지털체중계
저는 50대는 55kg이었는데 60대는 50kg에서 약간 올라갔다 내려옵니다. 그 이유는 가만히 있어도 타는 몸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것은 저희 체중게가 디지털기기여서 핸드폰으로 연동이 되어 몸속에 있는 모든 것을 알려줍니다. 그래서 저는 아침마다 몸무게를 습관처럼 잽니다. 저녁에 이것저것 많이 먹어도 아침이면 50.1~9까지의 숫자로 내려옵니다. 얼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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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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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윤이
파도의 고저
250307
옷이 낀다. 주제에 살까지 쪘다. 체중계 배터리가 다 되어서 몸무게를 못 잰 게, 집에 AAA 건전지가 없던 게 너무나 다행인지도 모른다. 가지고 있는 옷들이 끼는 게 너무 끔찍해서 살이 찌기 싫었다. 작년에 산 청바지에 허리가 끼는 느낌이 생경했다. 허리띠를 끼워야만 맞던 바지가 그냥 맞았다. 그걸 확인했을 때 내가 느낀 감정은 절망이다. 전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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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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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븐도
40대 직장인의 간헐적 단식
실패 없이 지속하는 법
"79.9kg" 어느 날 아침. 무심결에 올라간 먼지 쌓은 체중계는 인심 쓰듯 후한 점수를 줬다. 후한 건 체중계가 아니라 내 뱃살임을, 놀라서 고개를 든 내 앞의 거울이 말해줬다. 173cm - 79.9km = BMI 26.7, 과체중 상단선인 25를 훌쩍 넘어선 것이다. 생애 최대 몸무게를 찍은 그 날. 다행히 8자는 보이지 않았던 그 날. 내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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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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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끝
집착이 없으면 욕망도 없다.
체중계의 숫자에 집착하지 말자.
앞자리 숫자가 바뀌고 갑자기 운동에 욕심이 생긴다. 평상시보다 운동량이 늘어나면서 느끼는 신체의 변화를 보면서 드는 생각이다. '욕심이 과하면 화를 부른다는 것, 무엇이든 적당히 해야 하는데 넘치면 부족한 것만 못하다'는 말들이 머릿속을 어지럽힌다. 저녁이면 15층 계단을 5~6회 오르고 나서 실내 자전거를 20분 탔다. 보통 때는 실내 자전거만 20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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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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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애
늙지않는 혼밥 요리사의 비밀레시피 128
먹어야 찐다.
다이어트의 힘듬에 대해서는 오래전부터 잘 알고 있었으나(자칭 전문가이다.) 벌크업의 어려움에 대해서는 이번에 처음으로 실감하고 있는 중이다. 한번에 많이는 도저히 먹을 수 없으니 조금씩 여러번에 나누어 먹고 있는 중인데 그것도 말처럼 생각처럼 쉬운 것은 아니다. 그리고 그 방법은 집에 하루 종일 있을때나 가능한 방법이었다. 목요일 점심은 첫 해 제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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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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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생적 오지라퍼
진실
체중계 님이 아무래도 거짓말하는 건 아닐까? 체중계 님이 알려준 사실에 ‘설마...그럴 리 없다’고 말했어. 체중계 님에게 ‘진실을 말해 달라‘고 자꾸 보챘어. 자꾸 묻는 질문에 체중계 님이 짜증 났나 봐. 체중계 님은 진작 말한 게 진실이라며 방을 나가 버렸어. 퇴장한 체중계 님을 불러 또 물었어. ‘아니지?' -‘생각스토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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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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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글임
연휴 끝에 올라선 체중계
내가 알던 그 숫자가 아니었다
거실을 오가며 무언가 거슬리기 시작했다. 바닥에 놓인 "그것"은 아까부터 나를 부르는 듯했다. 늘 그 자리에 있는 녀석이었지만 연휴 끝이라 그런지 더욱 신경 쓰이던 터였다 나는 참지 못하고 "그것"을 사정없이 밟고 올라섰다. 숫자는 빠르게 올라가다 어느 틈에 멈춰 섰다. 내가 익히 봐 오던 숫자가 아니었다. 내가 알던 그 수보다 좀 더 커졌다. 앞자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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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3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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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틈
설날에 인생 최대 몸무게를 찍었다
내 몸을 보는 것도, 체중계의 숫자를 보는 것도 당황스럽다
정신적 우울함과 걱정이 일상과 몸을 아작아작 씹어먹기 시작하니 몸무게가 느는 것은 순식간이었다. 몸의 각 부분과 코어에 힘을 주고 파워 있게, 열성적으로 움직여주던 일상에서 운동의 빈도가 현저하게 줄어들고, 몸에 기운이 없어지다 보니 몸은 순식간에 붓기 시작했다. '인생 뭐 있나?' 라는 자포자기적인 생각은 음식에도 영향을 미쳤다. 달달한 커피믹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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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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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스칼렛
사라진 것들
/ 곶감 그리고 텅 빈 서랍 /
쏘옥쏘옥 다 빼먹었다. 곶감도, 서랍 속의 글도. < 앞으로의 브런치를 고민하는 배부른 작가 > 슬프게도 체중계 앞자리는 바뀌었고 서랍은 텅 비었다. 이제 어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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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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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니딸깍이
Day 13 - 체중계 없는 하루,그리고 영화의 여운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침부터 분주하게 준비하느라 몸무게를 재지 못했습니다. 눈을 뜨자마자 달려나가야 했던 날이라, “체중계 위에 오르는 것” 자체가 사치처럼 느껴지더라고요. 가끔은 이런 날도 있기 마련이겠지요. 점심으로는 냉면을 먹었습니다. 시원하게 목을 타고 내려가는 국물이 생각보다 반가웠습니다. 저녁은 밖에서 어영부영 시간을 보내다가 결국 일반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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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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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A
2. 이유 없이 급격히 빠지는 살
체중계가 고장 난 줄 알았다.
아르바이트를 하며 살이 아주 조금씩 빠지긴 했었다. 그저 피로 때문인 줄 알았다. 연애를 시작하며 살은 급격히 더 빠지기 시작했다. 이것 또한 '이전보다 소식을 해서 그런가 보다' 하고 생각하며 다른 곳에서 이유를 찾았다. 하지만 체중계에 올라갈 때마다, 이전보다 조금 덜 먹었다는 이유로는 설명될 수 없을 정도로 줄어든 체중을 확인할 수 있었다. 체중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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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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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잼
Day 10 - 조금은 흐트러진 하루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침 일찍 나가는 바람에 공복 몸무게를 재지 못했습니다. 보통 아침 첫 일정 전에 체중계를 확인하는 게 습관처럼 되었는데, 오늘은 정신없이 나서느라 놓쳐버렸습니다. 이런 날도 있는 거겠지요. 점심은 햄버거를 선택했습니다. 물론 다이어트 중에 햄버거라니 조금 꺼림칙할 수도 있지만, 맘스터치 싸이버거가 그래도 그나마 다른 햄버거들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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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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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A
여자 몸무게 70이면 좀 그렇죠?
제가 생각해도 좀 그렇네요.
"헉. 미친, 설마. 이 체중계 고장 난 거 아니지?" 민자 오랜만에 체중계에 올라간다. 69.80.... Kg 아니 거의 70킬로다. 옴마. 사실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이것저것 먹었다. 맛있다고 하루에 세 잔씩 붕어처럼 말아제낀 캐러멜 마끼아또가 원망스럽다. 어제는 통닭을 먹었다. 감자튀김도 한 솥을 먹었다. 아.... 설마 하고 민자 신발을 벗고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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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0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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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부자엄마
몸무게가 늘어나는 만큼 떨어지는 자존감
오랜만에 소개팅이 잡혔다. 설렘보다는 걱정이 앞섰다. 소개팅이 잡히자마자 거울 앞에 섰고, 다시 체중계에 올라갔다. 숫자를 확인하자마자 뇌리에 떠오른 생각은 하나였다. ‘이 몸무게로는 절대 성공할 수 없다.’ 자존감이 바닥을 쳤다.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는데, 급하게 다이어트를 해야 했다. 나는 인터넷을 뒤지며 가장 효과적이라는 방법을 찾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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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02. 2024
by
김벨라
다이어트 1/2
이거 몇 칼로리예요
몇 가지 질문들이 있다. 몇 키로예요, 몇 칼로리예요, 두 개가 대표적이다. 하지만 '몇'이 들어가는 질문에 한해 대부분 동일하다고 보면 된다. 나는, 감히 복수형을 쓰자면, 우리는 이 질문들에 대답해 줄 수 없다. 그 질문들에 뒤따르는 요청 사항들을 들어줄 수도 없다. 그리고 그들은 지치지도 않고 묻는다. 묻지 않는다고 끝이 아니다. 우리는 투약라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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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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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븐도
그리움 고르는 밤
그리움 먹어 살찐 내 몸 정밀검사 하는 날 비만인지 상했는지 그리움 몇 개를 삼켰는지 고르며 세어본다 그리움 하나 둘 다섯 열 백... 열손가락 펴 구부려 보지만 손가락 부족 체중계에 올려보니 용량초과라 하네 많이도 먹었구나! 가을이 그리움 버무려 차려준 밥상 과식 안 할 용기 없었어 그래서일까! 내 밤이 아파 운다 삼키지 못한 맛없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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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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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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